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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음악이야기
사랑의 꿈, 리스트 본문
사랑의 꿈
프란츠 리스트가 자신의 가곡 3곡을 피아노로 편곡해 완성한 세 개의 녹턴. 사랑의 꿈, 3개의 녹턴(Lieberstrume, 3 Notturnos)으로 불린다. 이중 3번은 사랑의 꿈이라는 부제로 널리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작품배경
1840년대 리스토마니아(Lisztomania)라는 신조어를 낳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피아니스트 리스트는 작곡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는 피아노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작곡했는데, 프란츠 슈베르트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의 가곡에 자극을 받아 가곡 작곡에도 손을 댔다. 그중 고귀한 사랑 Hohe Liebe S.307행복한 죽음 Seliger Tod S.308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O lieb,so lang du lieben kannst S.298 등 세 곡으로 이루어진 [테너 또는 소프라노 독창용 3개의 노래]는 유명하다. 1849년 리스트는 이 세 곡을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해 이듬해 '3개의 녹턴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중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편곡한 3번 사랑의 꿈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음악구성
전체 3곡으로 되어 있다.
녹턴 1번(Nocturn No. 1)은 독일의 시인 루트비히 울란트(Ludwig Uhland)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 고귀한 사랑 Hohe Liebe S.307을 편곡한 곡이다. A플랫 장조. 4분의 4박자. 안단티노 에스프레시보 아사이(Andantino espressivo assai).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이다.
녹턴 2번(Nocturn No.2)은 루트비히 울란트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 행복한 죽음 Seliger Tod S.308을 편곡한 곡이다. E장조. 4분의 3박자. 쿠아시 렌토(Quasi Lento). 사랑의 환희를 때론 부드럽게 때론 격렬하게 표현했다.
녹턴 3번(Nocturn No.3)은 페르디난트 프라일리그라트(Ferdinand Freiligrath)의 시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편곡한 곡이다. A플랫 장조 4분의 6박자. 포코 알레그로 콘 아페토(Poco Allegreo con affetto).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이 일품인 곡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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