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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음악이야기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인 폴 루이스의 내한공연 폴 루이스는 2024년 1월 31일과 2월 1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 무대에 오른다. 31일에는 슈베르트 소나타 4번과 9번, 18번 ‘환상곡’을 연주한다. 2월 1일에는 소나타 19번, 20번, 21번을 들려준다. 폴 루이스는 2022년 9월과 지난해 2월 두 번의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초기 소나타부터 마지막 3개의 소나타까지 슈베르트의 삶 그 자체를 무대에 올린다. 영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는 거장 알프레드 브렌델의 수제자다. 폭넓은 레퍼토리를 추구하기보다 특정 작곡가의 작품과 삶을 치밀하고 진중하게 파고드는 음악가다. 그가 발표한 음반은 올해의 황금 디아파종상, 그라모폰상, 에디슨..
https://www.youtube.com/watch?v=CtjzTYnNDGM&t=113s 요즘 연습하는 "월광소나타"예요. 이제 전곡 암보했고, 다듬어가는 중이지요. 따로 레슨을 받지않았고 독학중이어서그런지 섬세한 표현이 매우 어려운 단계에 부딪히게 되어, 요즘 자주 보고있는 영상이 바로 임동혁님의 월광 3악장입니다. (진짜... 어쩜 저렇게 빠르고, 정확하고, 가볍게 터치할 수 있는거죠 선생님ㅠ) 템포를 올리면서 좀더 정확하게 셈여림을 지켜주는 연습을 하는 중이다. 어서 연습 마무리 해서 동영상을 올려볼 수 있기를 ......
바다를 사랑한 사람 드뷔시 ‘프랑스 작곡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많은 사람들이 클로드 드뷔시를 들 것이다. 1862년 생제르맹에서 태어난 그의 음악은 요즘에도 세련된 정서로 흐른다. 요즘에도 그의 곡을 연습하려고 하면 그 난이도가 너무 높아, 악보를 눈앞에 두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을 정도이다. 그는 음악과는 상관없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의 재능을 발견해 준 지인 덕분에 열 살 때 파리 국립음악원에 입학하고 1884년 22세 때 칸타타 '방탕한 아들'로 로마 대상을 수상하고 이탈리아 유학을 떠날 길을 열게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리스트를 만난 드뷔시는 그가 권유하는 팔레스트리나, 라수스의 음악에 매료됐다. 또 차이코프스키의 후원자 폰 메크 부인의 피아니스트가 ..
음악의 신 "베토벤" 베토벤은 바흐, 모차르트와 함께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평가받는다. 음악사에서도 손꼽히는 존재로 악성(樂聖)이라 칭송받으며, 위대한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만큼 현재까지도 큰 영향력과 명성을 가진 인물이다. 게다가 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각장애를 딛고 위대한 유산을 일구었기에 불굴의 의지와 인간승리를 상징하는 인물로 유명하며, 그의 음악에서도 이러한 고뇌와 인생 역전의 분위기가 잘 드러난다. 또한 당시 독일 민족의 열등감을 해소한 거인과 같은 존재이자 빈 청중의 자랑이었다. 특유의 까탈스럽고 불같은 성격 탓에 '괴팍한 천재'의 대명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함께 고전파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베토..